마사회 일산센터 지원으로 4개월여 진행

[고양신문]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이 지난 8월 29일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지원으로 공예프로그램 '화(火)에서 화(花)가 난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사진>.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사업 목표, 내용을 설명하고 4개월 동안 함께할 참여자들 간의 자기소개 시간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좋은 프로그램으로 좋은 사람들을 알게 돼 너무 기쁘고, 행복함을 느낀다. 앞으로의 활동과 내가 만든 화분에 어떤 꽃을 심을지 벌써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火)에서 화(花)가 난다' 프로그램은 도예교실과 원예교실로 구성됐으며, 직접 화분을 구워 제작하고 그 화분에 식물을 심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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