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편의 상권·사통팔달 교통요지에 위치
총 165실 230대 주차가능 넓은 주차공간 
1인가구 최적화된 풀퍼니시드·풀옵션 갖춰

[고양신문] 고령화, 저금리, 1인가구 증가, 조기퇴직 등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똑똑한 투자로 매월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임대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예금 금리가 투자수익률보다 낮을 때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다.

일산의 관문인 고양시 화정동에 프리미엄 오피스텔을 표방한 주상복합 ‘아이씨티일산’이 분양 막바지에 접어들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공은 오피스텔 건축 업체로 잘 알려져 있는 서울건축, 포스코ICT가 손잡고 맡았다.

사업지는 지구단위계획내에 있는 일반상업지역으로 땅의 가치가 높고, 고양경찰서 뒤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무엇보다 거주자의 안전이 보장된다. 공원도 바로 앞에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도 충분하고 일부세대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수익형 부동산의 가장 큰 리스크인 공실에 대한 부담감이 전혀 없다는 점은 아이씨티일산이 가진 차별화된 가치다. 임대위탁관리시스템으로 임대전문기업인 주식회사 가인에서 이미 10년간 임대보장이 확정돼 공실 발생 위험이나 임차인 관리의 어려움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포스코아이씨티 일산은 대지면적 1400제곱미터(㎥)의 넒은 대지에 지하 7층 지상 15층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 165실 규모로 주차 가능대수가 230대로 넒은 주차시설도 장점으로 꼽힌다. 1층부터 4층은 상가와 생활 근린시설이 들어올 예정이고, 5층부터 15층 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복층·단층의 복합형 오피스텔이라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고, 세대별로 2개의 천정 에어컨과 무인 택배, 층별 1:1 개인창고, 동일지역 대비 세대별 최대 주차면적이 적용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전 세대에 첨단 IOT를 적용해 스마트기기로 택배, 보안, 무선 환경, 집안의 각종 스위치 등 집안환경을 손쉽게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LG경제연구원의 2014년 1인가구 소비패턴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까지만 해도 전체가구 대비 1인가구의 비중이 9%였지만 2010년엔 23.9%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2020년에는 29.6%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업도 변화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나홀로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기 위해 아무것도 없이 몸만 들어가면 바로 생활할 수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아이시티 일산도 풀퍼니시드 시스템은 물론 빌트인 수납공간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책임 시공으로  5년간 무상 A/S도 받을 수 있다. 

현재 분양 막바지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고양시 화정동 아이씨티일산은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벽걸이TV, 주방 TV, 스타일러,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붙박이옷장, 붙박이 수납장, 붙박이 장식장 등도 마련돼 있다. 

주방과 내부에는 수납공간과 아일랜드 식탁 등의 공간 활용을 고려해 가구배치가 이뤄졌고, 주로 아파트에만 적용됐던 스마트폰 연동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생활 편의성도 높다. 반경 700m 내에 세이브존, 롯데마트,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지하철 3호선 화정역 바로 앞의 화정로데오에 인접한 상권 또한 뛰어나다.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IKEA) 고양을 비롯해 쇼핑의 명가 일산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아이시티일산은 특히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일산 중앙로를 따라 상암, 신촌으로 이어지는 핵심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고, 외곽순환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와 곧 개통예정인 서울~문산고속도로 IC에 인접해있다. 

또한 행신역 KTX가 5분 거리에 있고, 2023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대곡역이 인접해 있어 이 노선을 통해 강남 삼성역까지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2017년 8월 이전에 사업승인이 나서 고양시에서 유일하게 전매가 가능한 현장이다.

문의 1600-6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