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보육의 질이 상승한다"

[고양신문] 고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9월 10일~12일 메가박스 일산점에서 6000여 명의 고양시 보육교직원의 정서지원을 위한 ‘상상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상상프로젝트는 장기간 보육업무에 지친 보육교사들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에 주목해 ‘보육교직원의 행복이 상승해야, 보육의 질이 상승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영유아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고양시 보육교직원에게 치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 조리원, 기사 등 모든 보육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효정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상상프로젝트를 통해 고양시 보육교직원이 더욱 행복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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