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온누리상품권 지역 위해 후원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는 일산시장 관계자들과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등 지역센터와 다문화가족이 함께 했다.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승일), 고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운) 등 2개 단체에서 추천받은 고양시 거주 차상위계층 등 100가구에 각 1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고 20일 수혜대상자, 지자체와 양단체 관계자, 일산문화공감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전통시장인 일산시장에서 동 시장 상인회(회장 장영일)의 협조를 받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場)보기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는 일산문화공감센터가 지역경제활성화와 연계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현수막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지역경제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박진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등 나눔 문화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일산문화공감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센터장이 후원 물품 전달식을 하고있다.
일산시장 장보기를 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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