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종현) 기술지원과(과장 이영애)는 지난 18일 법곳동 농업회사법인 가와지(주)에서 ‘2018년 식량작물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에는 고양시 쌀연구회 이병철 회장과 회원들, 가와지(주)의 이후식 대표이사와 회원들, 시범사업 선정 농가, 정종현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이영애 과장을 대신해 정인철 도시농업팀장, 이주형 기술보급팀장, 이종찬 식량작물 담당 주무관 등 42명이 참석했다.

평가회는 2018년 기상개황 및 사업현황, 벼농사 주요사안 및 토론, 시범사업 농기계 설명, 구산동 가와지볍씨 시험포장 견학, 송포농협 경제사업소에서 시범사업 현지포장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나 이날은 가와지 1호 햅쌀로 지은 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찰진 밥맛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인철 팀장은 “수확철에 잘 마무리하여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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