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1일 박희숙 이영미 2인전

박희숙 작가 작품

[고양신문] 파주시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갤러리 소금항아리는 '평화를 담아내다' 박희숙·이영미 2인 그림전을 전시하고 있다. 헤이리 판페스티벌 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0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열린다.

이영미 작가 작품

지난해부터 마음을 모아 평화를 담아내는 그림전을 준비해온 이영미 소금항아리 관장은 “평화는 저벅저벅 그저 걸어와 우리에게 안겨지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 그릇을 빚어내듯 조심스럽고 정성스러운 마음짓을 그렇게 소중하게 그림으로 담아 보았다”라며 2인전의 소중한 의미를 말했다. 문의는 031-957-0325며 위치는 파주시 헤이리마을길76-67이다.

박희숙 작가 작품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