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지원으로 '화(火)에서 화(花)가 난다' 진행

경기도자박물관으로 나들이를 나온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민들.

[고양신문]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지난 10월 2일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지원으로 공예프로그램 '화(火)에서 화(花)가 난다'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해 도자기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메밀꽃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함께한 참여자는 “도예 프로그램에서 화분을 만드는데, 이번 나들이로 도자박물관에 방문해 역사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고, 박물관에서 배운 기법으로 화분을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화(火)에서 화(花)가 난다' 프로그램은 도예교실과 원예교실로 구성돼 있으며, 직접 화분을 구워 제작하고 그 화분에 식물을 심는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자기의 역사를 들으며 화분을 굽는 방법까지 들을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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