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어린이집연합회 초록산타 7호로 참여

 

[고양신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18일 두산 어린이집(원장 이은미)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서는 원생 70명을 대상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나눔인성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고양시 공동주택어린이집연합회 초록산타 7호로 참여한 이은미 원장은 "두산 어린이집은 원생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며 자라도록 교육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이은미 원장은 고양시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을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아이사랑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 내 아동복지향상을 위한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활동은 병원, 약국, 식당, 커피숍, 미용실 등 업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정기 후원하게 된다. 가입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031-965-81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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