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서진수)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지난 23일과 24일 본원 1층 로비에서 '2018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일산백병원을 방문한 내원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상담과 환자 참여 작품 전시, 요법활동 체험, 홍보 리플렛 배포 등이 진행됐고, 기념품(밴드세트)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언숙 센터장은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호스피스 환자들이 충분한 의료서비스와 케어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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