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운미 아이디헤어 대표 JHCA컬러세미나 초청강연

위운미 아이디헤어 대표가 아이디헤어의 차별화된 경영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위운미 아이디헤어 대표    
JHCA컬러세미나 초청강연
차별화된 경영전략 등 소개

[고양신문] 위운미 아이디헤어 대표가 지난 23일 일본 뷰티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헤어의 차별화된 경영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쳤다.

JHCA 컬러협회 주최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JHCA 컬러 세미나 초청강연자로 나선 위운미 대표는 글로벌 헤어브랜드로 우뚝 선 아이디헤어의 경영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위 대표는 1988년 고양시 원당에서 직원 2명과 함께 14평의 미용실(미스파마)로 시작해 2013년엔 아이디헤어 미용실과 뷰티 관련 브랜드를 모은 1000평대의 뷰티클러스터(일산서구 한류월드로)를 탄생시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뷰티클러스터는 세계적인 헤어브랜드 CEO들과 디자이너들도 벤치마킹을 오는 등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위 대표는 뷰티클러스터를 오픈하기 전까지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과정, 미용에 대한 애정, 직원들의 꿈에 대해서도 언급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오후에 관계자들과의 토론 자리에서는 아이디헤어의 시술 가격, 고객만족도와 디자이너 역할 등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JHCA 컬러협회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헤어컬러 기술자 양성을 위해 헤어컬러 라이브 콘테스트(Hair Color Live Contest)를 매년 개최해 일본의 헤어컬러 문화를 이끌어오고 있는 협회다.

위운미 대표는 “아이디헤어에 국외에서도 관심을 가져줘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아이디헤어만의 차별화된 경영으로 내실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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