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역 인근 탄현두산위브더제니스 에듀존에서는 지난 20일 학생과 학부모 강사들이 참석해 미래기술 창직 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사진>가 있었다. 이번 발표회는 경기도교육청 지원 꿈의학교로 지난 4월 28일 개교해 6개월 25회기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꿈의학교 작품 전시회도 함께 가졌다. 오프닝에서는 전시장 내 결과물 관람과 사업 진행 동영상 있었고 꿈의 학교 사업경과 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초·중등 순으로 성과물을 중심으로 한 5분 성과 발표가 있었으며 창의적 아이디어 발표에 학부모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중등부에서는 인공DNA 성형치료 개발자와 무선멀티탭 연구원, 3D프린트 천연소재 개발자라는 미래 기술 직업에 대한 팀별 발표 시간에는 많은 질문도 있었다.

이날 발표회를 통해 이태봉 제니스생활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앞으로 무엇을 하든 미래의 꿈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한다면 더 좋은 내일이 올 것이다. 6개월 여 동안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학습한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꿈을 통해 미래를 미리 경험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꿈의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일산위브더제니스입주자대표회의 미래기술창직 꿈의학교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