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먹을거리 우수성 알려

농촌사랑박람회 인 경기를 알리는 개막식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회장 김규정)가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2018 농촌사랑박람회 in 경기'를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웃는 행복장터'를 주제로 전국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전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경기도 31개 시· 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전국 시· 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참여했다.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는 고양시새마을부녀회가 만든 ‘콩이 무르익는 마을’ 간장과 된장, 고양시새마을지도자가 만든 아로니아 원액, 건어물 등을 판매했다.
김규정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장은 "우리 고양시의 품질 좋은 제품들이 반응이 좋아 많은 자긍심을 가졌다. 고양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통한 생명밥상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부스에서 품질 우수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원들.
염태영 수원시장이 고양시 부스를 찾아 협의회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경기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와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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