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성석동 매장에서 현판 전달식 가져

가구대통령 아동권리보호사업에 관심 갖고 정기적인 지원 약속

[고양신문] 지난 5일,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안형구)는 일산동구 성석동 (주)가구대통령(대표 이종덕)을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로 지정했다. 이종덕 대표는 굿네이버스의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종덕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힘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좋은이웃가게로 참여하는 것뿐 아니라 여러 방면의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11월 5일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가구대통령을 좋은이웃가게로 지정했다. 왼쪽부터 이종덕 대표와 안형구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고양시, 파주시 거주 중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기가정지원, 권리보호, 교육,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굿네이버스의 ‘좋은이웃가게’는 국내와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원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매장단위 나눔 캠페인이다.
안형구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가구대통령의 소중한 뜻을 담아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좋은이웃가게 가구대통령의 번영을 기원했다.
‘좋은이웃가게’를 희망하는 업체는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031-814-000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관련사항은 홈페이지(goodshop.gni.kr)를 참조하면 된다.
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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