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 일산구지부(지부장 이광길)의 상생협력업체인 일상회(회장 전종원)가 지난 27일 북한산과 마장호수(파주)에서 가을 단합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종원 회장과 회원들, 일산구지부 사무국 엄성용 부장과 직원 등 1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가을 단합대회는 북한산 여성봉을 등반했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멋진 단풍을 바라보며 도시락과 컵라면으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꿀맛 같은 점심을 먹었다.

가을 추억 한 자락을 만들고 내려와서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본 후 족구로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풀었다. 전종원 회장과 이재복 총무는 “풍성한 가을이 주는 에너지로 일상회가 더 단합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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