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국립암센터 전문가 한자리에

2018 세계 췌장암의 달 맞아 
인식 높이고 예방·치료에 도움

[고양신문]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조성민)이 21일 오후 5시 30분에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췌장암 희망의 날개를 찾아서’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2018 세계 췌장암의 달을 맞아 췌장암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여 췌장암 예방과 조기진단 그리고 다양한 치료를 통해 췌장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진행된다.

특히 이날 강좌에는 동국대학교의료원 소화기내과 이진호 의료원장과 서울대 의과대 류지곤 교수가 함께 좌장으로 참여하고, 장동기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췌장이란’, 우상명 국립암센터 교수가 ‘췌장암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좌는 췌장관련 질환에 관심 있는 환우 및 일반인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강의 후 전문의와 함께 췌장암의 예방부터 치료까지 모든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되고, 자세한 문의는 동국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홍보팀(031-961-57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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