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사회복지협 두 번째 시민대학

고양사회복지협 두 번째 시민대학
11월 20일 오후 7시 한양문고 한강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한양문고 주엽과 공동주최하는 시민대학 두 번째 강연이 20일 오후 7시 한양문고 주엽 한강홀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10년째 장애 아이 엄마로 살고 있는 류승연 작가가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류승연씨는 전직 기자이자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장애, 다른 건 틀린 게 아니야’라고 하지만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받아들이는’ 우리의 실생활을 함께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다.

주제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
강사 류승연
일시 11월 20일 오후 7시
장소 한양문고 주엽 한강홀
신청방법 www.hanyangbook.com(온라인 신청)
문의 031-922-5784(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031-919-9144(한양문고 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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