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피자 만들고 다양한 체험활동

[고양신문] 지난 17일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안형구)는 파주치즈스쿨에서 가족문화체험 ‘찾아가는 가을가족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찾아가는 심리치료’에 참여하고 있는 가정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5가정 총 16명이 참여해 함께 치즈, 피자를 만들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안형구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가족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심리치료’는 굿네이버스가 진행하고 킨텍스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심리치료가 필요하지만 지리적 위치 등의 어려움으 상담을 받지 못하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치료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는 사업이다.

굿네이버스와 킨텍스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가을가족여행' 참가자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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