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가 사회공헌기금 마련을 위한 행복나눔 다과회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일산동구보건소 1층 건강누리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다과회는 고양시약사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약사회 사회참여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로 18회째 맞는 다과회는 그동안 고양시약사회가 활동했던 다양한 지역활동 중에 하나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꾸준한 사회참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북부지원과 연계한 이웃돕기를 비롯해 어버이날을 맞아 실버카 기증, 건강증진사업, 사회복지기관 성금전달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외에도 저소득층 아동에게 영양제를 전달하는 의약품 기증과, 장학사업, 마약퇴치ㆍ의약품안전사용ㆍ약물오남용예방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김은진 회장은 “행복과 나눔이 있는 따뜻한 바자회에 여러분을 환영한다. 연말연시가 되면 항상 떠오르는 분들이 있다. 사랑이 그리운 이웃이다. 행복한 나눔을 위한 바자회에 귀한 발걸음 하셔서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