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토) 오후 8시 공연

[고양신문] 풍산역과 이마트 바로 옆 삼화종합건설(대표 박석운)이 시공한 에스플러스타워 오피스텔 1층에 있는 ‘트리니 커피 로스터리(대표 문경진)’는 오픈 이후 음악회를 해오면서 문화예술공간이 됐다.

이번 12월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5일(토)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금관앙상블 ‘브라스마켓(남성 5인조)’의 연주가 열린다. 매년 정기연주회, 예술의전당 협연, 전국 초청연주회 등을 통해 관객과의 높은 교감과 친화력을 젊음의 패기로 전파한 그룹이다.

이번 음악회 카페 수익금 전액과 후원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문경진 대표는 “따뜻한 온기가 있는 ‘트리니 커피 로스트리’의 음악회로 이웃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니커피(문의 031-976-3124)가 위치하고 있는 에스플러스타워 주차장은 올 연말까지 무료 주차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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