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화정점 일산점, 직원 동참하며 후원

<사진 왼쪽부터> 이마트 정인진 화정점장ㆍ김시태 일산점장, 강영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장이 김장을 담그며 함께 했다.

[고양신문] 지난 23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이마트와 함께하는 ‘2018 희망 나눔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마트 화정점(점장 정인진), 일산점(점장 김시태) 두 개 지점의 후원으로 임직원 26명, 덕양구 거주 결혼이주여성 등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해 4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고양시 행신동, 화전동 지역의 소외계층 가정과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골고루 전달됐다.
강영규 관장은 “이번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 김장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관과 유관기관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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