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책마을 11월 이벤트 강좌

지난 20일, 주엽동에 있는 고양시 평생학습카페 주엽작은도서관 행복한책마을에서 11월 이벤트 ‘아기자기 아로마 비누공예’가 진행됐다. 한 달 전 신청을 받자마자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은 행사다. 강좌 당일 박샘 강사의 비누공예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10명의 학습자들은 설명을 들은 대로 차분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열심히 수공예 비누를 만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우열 관장은 차와 간식을 준비해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우열 관장은 “아로마 비누작품 하나하나가 근사했고, 이런 작품을 만든 분들은 더 멋져보였다. 고양시가 주관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평생학습의 유익과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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