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세무서 세정협의회(위원장 선종혁)와 고양세무서(서장 정기현)는 6일 고양세무서 3층 소회의실에서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18년 하반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희귀성 척추종양 등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어르신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등 6명에게 후원금이 전달됐다. 고양세무서와 세정협의회는 올해 상반기에도 5명의 이웃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약속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기현 세무서장은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이웃들에게 희망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나눔 활동의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