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는 이달 말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등으로 발생하는 결원에 대비해 5급(사무관) 승진 사전의결 인사위원회를 7일 개최해 의결했다. 직렬별 대상자는 행정 9명, 세무 1명, 사회복지 1명, 사서 1명, 공업 2명, 보건 1명, 시설직 6명 등 21명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1월 대규모 조직개편 시행에 따른 인사이동을 앞두고 5급 승진자의 빠른 교육입소와 업무복귀를 위해 승진 사전의결 인사위가 앞당겨 열렸다"고 설명했다. 5급을 제외한 승진과 전보 인사는 예정대로 내년 1월 하순 정기인사 때 단행될 예정이다.

<5급 승진 사전의결 명단>

△공보담당관실 남기준 △행정지원과 신재홍 △일자리창출과 곽은경 △장애인복지과 김규진 △도시계획과 양재관 △대중교통과 최병선 △보건행정과 윤경진 △생태하천과 유영열 △대덕동 백용구 △세정관 김덕수 △노인복지과 유선준 △일산서구도서관과 최경숙 △수도시설과 최호석 △하수행정과 김상운 △위생정책과 이시연 △시민소통담당관실 황수연 △마이스산업과 조형래 △통일한국고양실리콘밸리지원과 이강수 △도시정비과 김충현 △도시재생과 윤용선 △주택과 김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