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해독단식캠프 참가자 모집

1월 3일부터 3박4일, 계룡산캠프에서
금연·금주 새해 각오 다지는 기회
보식‧감식‧명상·산책‧기혈순환체조


[고양신문] 앞만 보며 달려온 사람들이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 ‘한겨레신문사 휴센터’는 52기 ‘한겨레해독단식캠프’를 2019년 1월 3일부터 3박4일 동안 연다.

캠프는 단식프로그램에 기혈순환체조, 명상, 숲 산책을 가미해 몸과 마음을 제대로 돌볼 수 있게 마련됐다. 전문 강사진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가자들과 소통한다. 단식과 명상으로 몸 안의 독소를 태우고 심신 면역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52기 캠프는 새해를 맞아 금연·금주 등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기회로 활용해도 좋겠다. 1인1실을 제공하고 있어 충분히 휴식하며 프로그램에 따라 생활하면 된다. 한방차·현미죽·해독주스 등 감식·보식을 하고 단식은 하루 정도여서 초보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단식체험을 할 수 있다.

휴센터 정현주씨는 “캠프 만족도와 재참가율이 모두 높은 프로그램으로 금천구청, 공무원노조 포천지부에서도 꾸준히 참가신청을 해오고 있다”며 “고양시민들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장소는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한겨레 휴 계룡산센터이고 참가비는 37만원이다. 한겨레신문사 휴사업팀은 5년여 동안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달 1회 해독단식캠프를 진행해 오고 있다.

문의 및 접수 ‘한겨레 휴센터’(02-710-0743~6). 
한겨레 휴 홈페이지(www.hanihu.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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