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원당농협(조합장 강효희)은 지난 10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고양대미’ 쌀 시판을 개시했다. 이날 시판식에는 강효희 조합장, 이정환 상임이사, 장기남 원당역지점장, 장상봉 로컬푸드직매장 팀장 등이 참석했다.

‘고양대미’ 쌀은 참드림 품종으로 추청보다 찰기가 더 있고 구수한 향과 맛이 있다고 정평이 나있다. 소비자 기호에 맞추어 새로운 브랜드로 탄생됐으며, 구매 후 휴대하기 편하도록 손잡이가 부착된 4kg(14500원) 소포장으로 만들어졌다. 온라인 판매도 계획 중이다.

잡곡은 소미라 칭하고 백미는 대미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큰 대 자를 접목시켜서 쌀 중에 으뜸 순수쌀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강효희 조합장은 “밥상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원당농협 ‘고양대미’ 쌀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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