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상공회의소(회장 장동욱)는 지난 11일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15주년 기념 2018 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다원건축사사무소 최원길 대표 등 40명에게 고양시장 표창 등 15개 기관 표창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열 고양시의회 부의장, 조현숙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용섭 고양시 미래전략국장,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김연식 지청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 이구익 소장을 비롯해 고양상공회의소 회원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1, 2, 3부로 진행된 행사는 유공자 시상식 이후 만찬이 이어졌다. 또한 고양신한류 예술단 소속 인디밴드와 난타공연에 이어 경품추첨,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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