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솔솔 ‘현대인의 생활풍수’

참가자들은 "풍수지리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생활에서 쓰이는 유익한 정보를 알게되었다."라고 말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지난 18일(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특강 ‘현대인의 생활풍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풍수지리에 대한 기본상식과 명당을 나타내는 터와 요건, 10대 그룹 회장 집터 분석과 현대인들의 주거 형태에 따른 아파트 풍수 법, 복이 들어오는 물건과, 화를 부를 물건에 대해 알아보고, 가구 배치와 인테리어 방법에 따라 좋은 기운을 불러올 수 있는 방법 등을 강의 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기존의 알고 있는 집안의 인테리어 방법 이외에 또 다른  팁을 알게 되어 좋았다.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우리 집 가구를 다시 배치해야 할 것 같다” 며 주민들의 생활풍수 인테리어의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
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총 5회기로 진행된 지역주민 무료 교육특강은 마무리 되었지만, 2019년에도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평생교육부에서는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과 자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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