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감사패 증정

 

[고양신문] 한전KPS(주)파주사업소(소장 배근철)가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하는 ‘희망터전 만들기’ 전국 사업평가 9개 우수사업소 중 하나로 선정돼 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배근철 소장, 송순영 위원장, 위준환 과장,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희망터전 만들기 우수사업소는 사업의 효과성과 임직원 봉사활동의 참여도 등을 평가하여 선정된다. 한전KPS 파주사업소는 파주 지역 내 4개 지역아동센터의 개보수 지원, 취약계층아동 연탄 지원, 난민아동 지원 등을 통해 연간 1100여만 원을 후원하였으며, 6회 이상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사업의 효과성과 진실성을 인정받았다.

한전KPS(주)파주사업소 배근철 소장은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살피고 소통하고자 노력했던 모습이 큰 영향을 끼쳤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한전KPS 파주사업소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문희영 본부장은 “올 한해 열정적으로 나눔을 선도해준 한전KPS 파주사업소 임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진실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의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어린이시설과 아동 가정에 난방, 전기, 안전 설비 개·보수 등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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