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부터 3월 말까지 푸짐한 경품축제부터 3% 고금리 예금특판도

2018년 사업규모 1조6000억원을 달성하며, 건실한 금융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는 고양축산농협(고양축협 조합장 유완식). 새해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고객을 위한 기분 좋은 기해년 황금돼지띠 신년맞이 이벤트를 연다. 고양축산농협을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고객 모두가 부자가 되길 기원하는 소망을 담아 마련한 행사다.

기분 좋은 해피 이벤트는 1월 2일부터 고양축산농협을 방문해 예금신규 1000만 원 이상, 대출 신규 1억 원 이상, 적금 신규 월 50만 원 이상, 보험신규, 카드신규 등 일정 조건 이상 거래하는 1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과 축산물 할인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품은 냉장고,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추첨으로 100% 지급된다.

동시에 복리기준 최대 3.0%의 고금리 예금 특판을 1월 2일부터 500억 원 한도 소진 시까지 실시할 예정이고 경품과 할인권, 고금리 예금 상품까지 모두 챙겨갈 수 있는 일석삼조의 특별한 기회다. 또한, 고객의 애경사를 함께하고자 우수고객에게는 미역국과 국거리 생일선물을 지원하고 경조사 시 장재 용품 또는 화환을 지급한다.

고양축산농협 한 관계자는 “올해 한해도 고양축산농협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해년 황금돼지해에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건전한 금융기관으로 발전해 나가는 고객 중심의 지역 농협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고양축산농협(http://kylc.nonghyup.com)은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김치 후원과 주부대학 운영, 실버봉사단의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 사회공헌과 나눔은 고양축산농협이 상호금융 1조6000억원 달성과 경영실태 평가 1등급 유지 등 건실하고 우수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하는 데 큰 기여를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공헌 활동에 큰 뒷받침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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