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차 발표, 경기도 내 최다

[고양신문] 고양시가 예비사회적기업 경기도 내 최다 선정 지자체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2019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으로 19곳을 지정해 발표했는데, 이 중 고양시 기업은 (주)미코, (주)웍스994, (주)푸른솔환경, (주)크레몽, (주)다원비엠에스 총 5곳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기업 전 단계로 ▲일자리창출·사업개발비 등 재정 지원 ▲노무관리·경영개선·마케팅 등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명균 센터장은 “이번에 지정된 5개 예비사회적기업이 고양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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