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 스터디카페 파주운정점에 전달

지난 1월 29일(화),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안형구)는 경기도 파주시 소재 르하임 스터디카페 파주운정점(대표 김아름)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파주운정점 김아름 대표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해외아동 1:1 결연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안형구 왼쪽)는 르하임 스터디카페 파주운정점(대표 김아름 오른쪽)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의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의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아름 르하임 스터디카페 파주운정점 대표는 “2009년부터 굿네이버스에 후원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확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정서,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전문적이고 사회복지적인 서비스 개입을 실천하고 심리치료와 프로그램, 교육을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형구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르하임 스터디카페 파주운정점의 소중한 뜻을 담아 해외의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업체는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031-814-000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oodshop.gni.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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