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기 총회, 지난해 변화와 알찬결실 공유해

고양축산농협(조합장 유완식) 제37기 정기총회가 지난 1월 30일 일산동구 백석동 더테라스에서 열렸다. 김서현 고양시의원과 김재득 농협고양시지부장, 인천축협 상임이사와 고양축협 대의원·이사·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축산업과 고양축협 발전에 공로가 큰 우수조합원과 원로조합원, 우수고객, 유관기관, 단체우수축산계, 우수부녀회, 우수직원, 우수사무소에 표창장과 감사패가 전달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지난해는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변화와 혁신으로 튼튼하고 큰 고양축산농협을 건설하는데 쉬지 않고 달려온 한 해였다. 그 덕분에 2019년 1월 기준으로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 사업규모가 총 1조 7천 3백억으로 성장했다. 대의원과 임직원 조합원 모두가 만든 알찬 결실이다. 혁신의 엔진을 가동해 더 튼튼한 고양축산농협이 되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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