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18일 종합시설 준공식도 가져

벽제농협(조합장 이승엽) 제58기 정기총회가 지난달 25일 벽제농협 본점 대강당에서 있었다. 벽제농협 임직원과 대의원 이사진들이 참석했으며 우수대의원 등에게 표창장과 표창패, 감사장 전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승엽 조합장은 “종합시설 준공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고 지난해 사업도 잘 추진이 되었다. 상호금융과 로컬푸드 매출이 건강한 성장을 거뒀다. 모두 조합원과 임직원의 덕분이다. 고마움을 전한다. 더불어 3월에 있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도 건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벽제농협은 오는 3월 5일 시산제를 양평 용문산에서 가지며 3월 18일에는 종합시설 준공식과 창립50주년 기념식, 조합장 이·취임식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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