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영화 관람 함께

[고양신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부 고양시 일산구지부(지부장 이광길, 옛골시골밥상)가 지난 25일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특별히 롯데시네마 라페스타점 D동 영화관에서 열렸다. 이광길 지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대의원 70여 명이 참석했고, 정해균 경기도지회장 등의 내빈과 일산구 외식업지부의 협력업체모임인 일상회 전종원 회장 및 회원들도 함께 했다.

이날 총회 1부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장 및 장학금 수여, 개회사, 내빈축사, 제2부는 성원보고, 전회회의록 보고, 2018년도 주요사업실적보고, 의안채택 및 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총회 후 참석자들은 마약반형사들이 수사목적으로 치킨집 소상공인의 삶을 함께 살게 되면서 좌충우돌하는 코미디영화 ‘극한직업’을 감상하며 ‘소상공인은 목숨 걸고 일하는 사람들이다’라는 명대사를 함께 공유했다.

이광길 지부장은 “운영위원, 대의원들이 잠시나마 영화를 감상하며 피로도 풀면서 활력을 얻기 바라면서 이번 총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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