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과 장애인 위한 따뜻한 후원

봄김치 나눔에 참여한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 임직원들.(사진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지난 3월 13일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신실)능곡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 임직원(지사장 권형준) 후원으로 ‘사랑의 봄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봄철에 입맛을 잃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 행사로 지역 내 30가정의 저소득가정에 백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다. 이를 통해 지난 겨울김장 이후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입맛이 돌아올 수 있는 맛있는 밥상을 선물할 수 있었다.
 본 기관은 매년 ‘사랑의 봄김치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와 함께 가졌다.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는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능곡센터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해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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