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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청년정책 원년” 고양시 다양한 청년정책 발표커뮤니티 공간, 재정지원 등 청년정책 예산 194억 편성
  • 남동진 기자
  • 승인 2019.03.18 14:57
  • 호수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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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2019년을 청년정책의 원년으로 삼고 청년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및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청년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정책은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이다. 12일 고양시는 KEB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청년 창업자에게 2년간 200억원 규모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자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무담보 신용보증뿐만 아니라,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오는 8월 화정터미널 2층에 고양시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창업공간도 마련 될 예정이다. 청년 커뮤니티 공간은 청년들의 교류 공간, 회의실, 청취다방(청년의 취업과 소통을 위한 수다방), 공유부엌 등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화정터미널 2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덕양구청 옆 시의회 부지에 청년(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공간 조성도 구상 중이다.

시는 올해 청년정책 예산으로 23개 사업 194억원을 편성했으며 이 중 청년배당 사업 152억원을 지역화폐 고양페이로 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정책 심의기구인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의견수렴 기구인 청년정책협의체의 청년위원들과 발맞춰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11일 열린 청년정책위원회에는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도 참석해 2019년 고양시의 청년정책 사업안을 보고 받고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 및 2020년 추진 사업안에 대해 심도 높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청년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청년당사자가 청년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제, 청년정책 포럼, 청년정책 박람회 등 청년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게 해 올해를 청년정책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남동진 기자  xelloss11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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