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농협대학교(총장 김위상) 최고농업경영자과정 2019학년도 제23기 입학식이 26일 열렸다.

농협대학고 도농협동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김위상 총장, 이성종 제10대 총동문회장과 임원, 권지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했다. 채소(24명), 화훼(18명), 농산가공(28명), 관광농업(30명) 입학생 100명과 주임교수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교육은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진행되고, 수료식은 2020년 2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서 이승호(관광농업) 신입생 대표와 신입생들은 우리의 결의를 낭독했고, 김위상 총장이 뱃지를 달아줬다. 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서삼릉 정기를 받고 있는 교육장에서 소중한 결실을 맺고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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