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정기총회

[고양신문] 한국 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고양시덕양구지부(지부장 박광배/행주 포석정)가 26일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덕양구지부가 있는 원당 보훈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운영위원, 대의원, 정해균 경기도지회장, 김운영 고양시기후환경국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내빈소개, 표창장 및 장학금 수여, 개회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2부는 성원보고, 전회 회의록보고, 2018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의안채택 및 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양시장상은 김기섭(일산부대찌개 생삼겹살), 정혜선(만남기사뷔페)씨가 받았고, 이밖에도 중앙회장, 도지회장 ,지부장상 및 장학금(지회장, 지부장, 덕운회) 등이 각각 전달됐다.

박광배 지부장은 “새로운 식문화를 변화하는 흐름에 잘 적응시켜 나가자”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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