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성사1동 별모래산악회(회장 이상용)가 27일 성사고 맞은편 체육공원 앞산에서 시산제를 지냈다. 이날 시산제에는 이상용 회장과 회원들, 오상열 동장, 안정애 새마을부녀회장 등을 비롯한 관내 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성기 주민자치 문화체육분과장의 진행으로 회원들이 마련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놓고 올 한해 안전한 산행을 기원했다.

이날 축문을 낭독한 이상용 회장은 “산과 하나 되는 산행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자”고 말했다.

한편 성사1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용) 주관으로 지난 22일 사랑의 감자심기를 실시했다. 성사1동 래미안 후문, 인근 주민으로부터 무상 임대 받은 200평 부지에 주민자치위원, 통장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석해 120kg의 씨감자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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