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가 지난 3일과 5일, 2회에 걸쳐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2019 노인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식전행사로 김호순 사회복지사가 “대한민국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가지면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갖고 있다”를 낭독했으며, 이후 노인 학대 현안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이숙이 지회 총무부장은 재능나눔 참여자에게 각종 서류를 작성하는 방법과 올바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방법과 사례 등을 알려줬다.

우일덕 지회장은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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