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 조합장 조홍구) 은 6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3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986년부터 시작된 일산농협의 장학사업은 올해로 18년째를 맞고 있으며 그간 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수가 625명(중학생 149명, 고교생 255명, 대학생 221명) 지급된 장학금은 2억 원에 이를 정도로 지역 교육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중학생의 의무교육 확대로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수혜자를 늘인 가운데
중학생 1명에게 200,000원 고등학생 13명에게 각 300,00원 대학생 46명에게 각 500,000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매년 8월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등 성적이 우수한 자녀를 둔 조합원 혹은 내부 조직장의 신청을 받아 9월중 선발하여 지급되는 일산농협의 장학사업은 86년 처음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꾸준한 사업전개와 사업확대로 조합원과 내부 조직장 , 지역민 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실 있고 합리적인 경영으로 매년 경영우수농협으로 선정되고 있는 일산농협은
그에 맞는 고객 만족 서비스로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지역주민의 다정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장학사업은 물론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 공급과 생활편의를 제 위해 운영중인 지역 밀착형 하나로 마트, 조합원 외에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문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중인 문화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민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10월에 착공되는 본점 신축건물로 이전 이후에도 보다 좋은 양질의 서비스, 지역봉사를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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