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익 행사에 적극 참여 약속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김호균)는 25일 오전 11시 일산지사 8층 페가수스실에서 지사 직원, 문화공연단 단원, 문화강좌 강사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단 창단식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일산 문화공연단은 일산지사 문화센터가 운영하는 다수의 문화강좌 중 한국무용, 노래교실, 진도북놀이, 하모니카, 통기타, 드럼, 각설이무용 등 7개 문화강좌 이용회원들로 구성된 공연단으로서 단원은 총 35명(강좌당 약 6명)이다. 한국마사회 일산 문화공연단은 앞으로 지사 자체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복지관, 요양원 위문 등 공익적인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김호균 지사장은 “이번 문화공연단 창단 운영 개선을 계기로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활발히 전개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지역주민과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해 나가는 일산지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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