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실버탈출 언제나 청춘' 개강식에 함께한 어르신들이 개강을 축하했다.

[고양신문] 주엽1동 ‘찾아가는 실버탈출! 언제나 청춘’ 개강식이 27일 일산서구 주엽1동(동장 최병선)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송광수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윤승 시의회의장, 최병선 동장, 박현경·김덕심 고양시의원, 주엽1동 14·7단지 노인회장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실버탈출 프로그램을 동영상으로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병선 동장이 개강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실버탈출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월 4회 주엽1동 5개 아파트 단지와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교육과 요리교실, 노래교실 등이 예정돼 있으며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실버탈출에는 자원봉사자와 강사 등 연인원 600여 명이 참여한다.

송광수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장이 개강식에서 인사 하고 있다.

송광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모두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항상 고생해주시는 강사 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즐겁게 실버탈출에서 유익한 정보와 시간을 갖기 바라며 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인사를 했다.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들이 개강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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