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문 김원윤 과장대리(우수상), 고지연 과장(신인상), 농협손해연도대상 개인부문 전우성 과장보(우수상)

[고양신문] 원당농협(조합장 강효희)이 NH농협생명연도대상 사무소부문에서 전국 1위를 수상했다. 원당농협은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도룡동) 소재 호텔 ICC에서 'NH농협생명 농 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상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7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18년 보험판매 우수 농축협직원 192명과 사무소 50개를 시상했다.

이날 원당농협은 2018년도 농협생명연도대상 사무소부문 전국1위(A7그룹) 및 김원윤 과장대리는 개인부문 우수상, 고지연 과장은 개인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 4월 10일에는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농협손해보험시상식에서 전우성 과장보(우수상)가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NH농협생명보험연도대상이란 1년간(2018년도) 전국 8만여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보험사업에 탁월한 실적을 나타낸 우수직원을 전국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여 그 노력을 치하하고 연수 등의 포상을 지급하는 제도가 된다.

김원윤 과장대리, 고지연 과장, 전우성 과장보는 “반짝반짝 빛나는 트로피처럼 영광스런 시상식 느낌 그대로 더 열심히 전진하겠다”며 소감을 말했고, 강효희 조합장은 “추운 겨울을 이겨낸 나무의 파릇파릇한 새순처럼 생동감 있는 에너지가 함께 하는 시상식의 기쁨을 조합원과 고객들께 돌리고 싶다”며 사무소 부문 대상의 농협 깃발을 힘차게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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