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소풍노인주간 돌봄센터 공연 예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국악&홀릭 컴퍼니가 주최하는 '힐링! 캠프 국악소리 여행에 스며들다. 국악의 소리가 오는 5월 8일(토) 어버이날 덕양구에 위치한 소풍노인주간 돌봄센터에서 오후 2시 소리를 전달 할 예정이다.

지난 4월 6일 광주에서 공연을 펼친 국악&홀릭 컴퍼니.(사진제공-국악&홀릭 컴퍼니)

이 프로그램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펼쳐지는 찾아가는 공연이다. 국악&홀릭 컴퍼니는 소풍노인주간돌봄센터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재미난 시간 속에서 함께 웃으며 공연의 기획했다. 어르신들이 좋아 하는 선곡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정경아 국악&홀릭 대표는 “특수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지속적인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국악&홀릭 컴퍼니는 이번 공연을 하게되어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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