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학교폭력 예방활동 가져

고양경찰서는 지난 5월 2일 경찰서 2층 꽃우물방에서 2019년도 ‘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합동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합동 간담회에는 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을 비롯해 어머니폴리스 연합단과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등 44명이 참석했다.
고양경찰서 어머니폴리스는 23개 학교 2,413명, 학부모폴리스는 13개 학교 828명으로 3,241명이 활동 중이다. 소속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과 점심시간에 초등․중학교 주변 취약장소를 중점적으로 순찰하며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강신걸 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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