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이용하는 우리집 앞 도서관으로 우뚝

[고양신문] 이동도서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2018년 새롭게 시도된 주경야독 올빼미도서관이 여유로운 저녁 시간대 가족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양시이동도서관은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올빼미 도서관을 현재 4개 지역에서 7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간에 쫒기는 현대인들을 배려해 시작된 올빼미 도서관은 하루 일과를 마친 엄마, 아빠는 물론 저녁을 먹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녀들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춤으로써 시민들의 욕구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민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빼미 도서관은 대화·탄현·중산·행신·고양·흥도·화정동 총 7개의 동으로 운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고양시이동도서관 홈페이지(goyang-smu.or.kr/library/)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도서관 올빼미도서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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