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희망콘서트' 25일 개최

[고양신문] 5월, 다시 부르는 희망의 노래가 있고 공원을 사람으로 물들이는 ‘2019 희망콘서트’가 5월 25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정발산역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린다. “5월, 다시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콘서트에는 방송인 김미화와, 가수 조관우, 부활, 크라잉넛, 고양시립합창단 등 유명 방송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노무현 대통령 사진전과 아크릴 캔버스, 펜화 색칠하기,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 된다.
김혜란 참여하는 시민의 힘 대표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람사는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5월, 다시 부르는 희망의 노래에 오셔서 체험과 공연을 즐기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과 참여하는 시민의 힘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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