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화정점 생필품 3천여점 기부해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화스님)이 지난 5월 18일(토) 이마트화정점(점장 이수영)․일산점(점장 김시태)과 희망나눔바자회를 가졌다.이마트 화정점과 일산점은 이번 희망나눔바자회를 위해 생필품 3천여 점을 기부했으며,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물건 판매 등을 도왔다.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덕양행신복지관 관계자는 "이마트 화정·일산점은 매해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김장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기업과 연계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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