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새프로젝트 만남애(愛)광장
6월 1일 신원마을2단지 공연

 

<사진제공=큰새프로젝트>


[고양신문] 공연예술단체 큰새프로젝트의 만남애(愛)광장 프로젝트 ‘노부인 야류’가 오는 6월 1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고양시 덕양구 신원마을 2단지 광장에서 열린다.

연극은 극장에서 공연한다는 통념을 벗어나 관객을 찾아 광장으로 나온 이번 연극은 스위스 희곡 ‘노부인의 방문’을 한국의 전통 연희 양식과 접목한 작품이다. 우리나라의 전통 장단을 바탕으로 해학과 풍자, 노래와 춤사위가 한데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 새롭고 신명나는 한 판 놀이판으로 펼쳐진다.

큰새프로젝트는 다양한 예술적 질문을 새롭고 감각적인 형식에 담아 새로운 문화예술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실험적 공연예술단체다.
이날 공연은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만남애(愛)광장’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신나는 예술여행 ‘노부인 야류’

일시 : 6월 1일(토) 오전 10시 30분
장소 : 고양시 덕양구 신원마을2단지 주차장
관람료 : 무료
주최 : 큰새프로젝트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 010-8267-2456
 

<사진제공=큰새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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